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갬블러 VS. 초능력자 (문단 편집) === 세븐 카드 스터드 === 변경한 종목은 7카드 스터드. 갬블러의 제안으로 카드를 받을때마다 배팅하는것이 아니라, 카드를 전부 받은뒤 배팅에 집중하는 변형룰. 여기서 초능력자는 '''무조건 공격해서 1분이 지나기 전에 패를 확인하고, 지는 패면 시간을 되돌려서 패배를 무효'''하는 작전으로 나섰고, 갬블러는 이 작전에 말려서 겨우 역전했던 칩을 털리고 다시금 역전당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갬블러가 갑자기 판을 올인까지 키우는데, 초능력자는 내 패부터 먼저 확인하고 만약 갬블러가 지는 패면 1분을 끌어버리면 끝이므로 내가 불리하니(?) 먼저 공개하라는 억지논리를 펼치고, 갬블러는 웃으면서 손패 5장을 보여줬는데 그게 투페어였다. 세계 제일의 갬블러를 이겼다고 생각한 초능력자는 방방 뛰면서 좋아하지만, 속으로 1분을 재고 있었던 갬블러는 정확한 타이밍에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난 지금 투페어라고 한적 없다]]고 말하며 '''아직 안 보여줬던 2장'''을 들어 다이아 플러시를 보여준다. 상황을 잘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패를 다 보여준 것도 아니었는데 덤벼들며 시간을 날렸으니 이건 그냥 초능력자의 초보적인 실수였다. 게임 내에서의 실력을 떠나 게임 외적인 실수 유도에도 말려들어버린 것.[* 워낙 어처구니가 없었는지 갬블러 뒤에서 패를 보던 오너는 물론이거니와 딜러를 하던 꾼조차 갬블러의 패를 확인하기도 전에 벙쪘다. 이 둘이 해설역으로 나오지만 이 바닥에서 나름 몇십년 구른 사람들이었던 만큼, 당장 이 둘한테조차 먹히지 않을 수에 걸려버린 초능력자의 난감한 상황 부각을 위한 장치.] 다시 한 번 허를 찔리자 갬블러를 도저히 이길수 없다고 생각한 초능력자는 문자 그대로 ~~진짜로~~ [[오줌]]을 지리는데 그걸 희미하게 인식할 정도로 [[정줄놓|정신줄을 놓아버리고]], 더 이상 게임이 진행될 수 없다 판단한 갬블러와 관전측은 쉬었다가 게임을 다시 진행하도록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